2011. 5. 31. 18:35
몇 주 전에 봤던 건데 이제서야 후기 작성 -ㅅ-

이런 건 역시 가려주는 센ㅋ스ㅋ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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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白桃
2011. 5. 15. 17:27
아침 먹고 잠깐 나왔을 때 티비 틀어봤는데..
OCN에서 특별연속방영 어쩌고 하면서 뜨네?
관심가는지라 한 번 봤는데..
(뭐 이런 뒷북을 -ㅅ-)

벨라 얘는 대체 뭐하는 짓이야 -_-
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만 보던가
좀 불쌍하긴 하지만 그래도 왜 이리 우유부단 어장관리 대박인지
제이콥이랑 엮이는 거 보면서 짜증이 올라왔다.

상처 있으니까 좀 보듬어주고 기다려달라고?
그건 니 알아서 관리해라고 아니면 동성 친구한테 기대란 말야
정 열받으면 에드워드 그 자식 찾아가서 따지라고
죄없는 제이콥은 무슨 날벼락이야
니 때문에 무리에서도 껄끄러워졌는데

(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남녀 불문하고 이성 관계 구질구질하고 우유부단한 거 진짜 경멸함)

그래도 에드워드랑 잘 되는 거 보니 흐뭇 *-_-*
나랑 결혼해줘 이런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끝나던데
둘이 결혼해서 잘 사는 거 봤으면 좋겠다....싶으면서도 부모님은 불쌍함

엄마는 재혼해서 잘 살기라도 하지 아빠는 어쩔..
즐겁게 인생 즐기는 것도 아니고 부인이랑 헤어졌지 딸 하나 남은 건 남자한테 빠져서
(그것도 멀쩡한 남자도 아닌 -_-) 목숨 걸고 사랑놀이하는데 생각할수록 안습 ㅠ_ㅠ

하늘은 붉은강가 볼 때도 생각했지만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-ㅅ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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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白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