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記2010. 4. 3. 10:15
현재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도플님.
주인도 잊어버린 블로그를 08년도부터 꾸준히 아이디 검색까지 하며 들어오질 않나,
(참고로 그 친구의 아이디는 아주 특이해서 동일인물이 없음)
싸이 방문자 수도 이상하리만큼 치솟지 않나.. 

대체 누구길래?
혹시 모르지..도플님의 싸이 혹은 블로그에 남겨진 흔적을 따라
여기도 들어와서 글을 보고 있을지도 -ㅁ-;;

 " 이게..뭐지? 맞아, 바로 그거야!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. "

(사람들 웅성웅성거리며 모여듦)

 " 이봐, 백도. 범인을 찾았다는 게 사실이야? "

 " 범인은 바로 이 안에 있어. " - 처녀탐정 백도 (...) 

이보세요 스토커 님.
내 친구 착하다구요.
그렇게 절절한 팬심이면 쪽지라도 남겨서 존재 어필이라도 좀 하시길.
팬질은 양지에서 해야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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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白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