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잘 될 때 배 아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, 서로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..
친구 사이 관련해서 가끔 저런 말을 보는데..
난 말이지.
정말 친한 친구를 대학 와서 만났거든.
대학 입학할 때 주변 어른들이 그러더라.
초중고등학교 때는 몰라도 머리 굵고 난 대학 때는 그리 친한 친구 만나기 힘들다고.
하지만 난 취향이 같고, 속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를 대학 와서 만났어.
신이 칼 들고 와서 거짓말하면 죽여버린다고 엄포를 놓아도
난 이 친구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나이 들어도 둘이 서로 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
< 이렇게 답할 거야.
내가 엄마가 되면 내 자식한테 그 친구가 이모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줄 거고.
어린 시절 사귄 친구 못지 않은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.
소심한 개인주의자인 내가 잘 모르는 도시에서 친구랑 같이 지내볼까? 하는 생각마저 할 정도니까.
(친구가 좋아할지는...;ㅁ;)
늘 기도하고 있어.
우리 둘 다 원하는 꿈 이루고 행복할 수 있기를 ^_^♡
친구 사이 관련해서 가끔 저런 말을 보는데..
난 말이지.
정말 친한 친구를 대학 와서 만났거든.
대학 입학할 때 주변 어른들이 그러더라.
초중고등학교 때는 몰라도 머리 굵고 난 대학 때는 그리 친한 친구 만나기 힘들다고.
하지만 난 취향이 같고, 속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를 대학 와서 만났어.
신이 칼 들고 와서 거짓말하면 죽여버린다고 엄포를 놓아도
난 이 친구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나이 들어도 둘이 서로 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
< 이렇게 답할 거야.
내가 엄마가 되면 내 자식한테 그 친구가 이모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줄 거고.
어린 시절 사귄 친구 못지 않은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.
소심한 개인주의자인 내가 잘 모르는 도시에서 친구랑 같이 지내볼까? 하는 생각마저 할 정도니까.
(친구가 좋아할지는...;ㅁ;)
늘 기도하고 있어.
우리 둘 다 원하는 꿈 이루고 행복할 수 있기를 ^_^♡
'說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게 내가 될 수도 있어 (0) | 2010.05.22 |
---|---|
우울증은 어리광이 아냐 (0) | 2010.05.16 |
정신적 아픔 (2) | 2010.05.09 |
순대에는 역시 막장 (0) | 2010.04.03 |
찜질방에서의 실수 (0) | 2010.04.03 |